2005년 3월 17일 오후 6시에 한강유역환경관리청에서 환경전문지 에코저널 창간식 참가와 당센터 임원 및 연구원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촉인 : 이지왕 사장님, 전득산 전무님, 채진호 소장님, 이승호 연구원 이상 4명
사진설명 : 앞줄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정환 기자, 전용환 소장, 김성희 회장, 오종방 주필, 이정성 기자, 남귀순 발행인, 류철상 회장, 차승환 전무, 전득산 박사, 정동일 소장, 장현유 교수, 채진호 박사, 이지왕 박사, 이상각 박사, 문광석 전무, 이승호 연구원, 이관준 대표, 홍성일 기자)
창간식 개황 :
에코저널 창간기념식이 17일 저녁 한강유역청환경청에서 에코저널 자문위원인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 류철상 대한건설순환자원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인수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약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 南貴順 발행인(사진 좌)은 "중책을 맡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으나 책무가 주어진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밝히고 "'에코저널'이 진정한 환경전문언론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장복심 의원(위 사진 우)은 "환경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시기에 신개념환경언론을 표방한 '에코저널'의 창간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히고 "다양한 환경뉴스의 신속·정확한 보도를 통해 환경전문지를 선도하는 '작지만 큰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또, 에코저널 이정성 대표기자를 지칭하면서 "원래 미남을 좋아하는 탓에 에코저널과 인연도 맺은 것 같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정상의 이유로 행사에 참석치 못한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이인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 '에코저널'은 참신함과 의욕이라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고 전제한 뒤 " '에코저널'만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젊고 패기 넘치는 신문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코저널 편집위원으로는 이지왕 박사(한국수권환경연구센터 대표·한밭대 교수), 이인선박사(환경정보연구소장), 장현유 교수(국립농업전문대학교 특용작물과), 김창길 박사(농촌경제연구원 환경연구팀장), 정동일 박사(한강물환경연구소장) 등 14명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장복심 의원을 비롯 류철상 회장(대한건설순환자원협회), 이봉하 사장(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김학명 사장(주 콘테크), 정유순 청장(전주지방환경청), 강병국 국장(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양정환 기자(연합뉴스) 등 13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