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해안(모래사장)조성 - 가나자와(金澤)․바다 공원
横浜市 金沢区 平潟町
1. 1979년시작 - 1993년완공
2. 横浜市 港湾局
3. 전체 1km
4. 15.4억엔
5. 모래사장 창출
요코하마시는 1968년에 시작된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의 지사키(地先), 도미오카(富岡)에서 히라카타(平潟町)에 이르는 연장 약 7킬로미터의 해안 매립조성사업(면적 약 660헥터)의 일환으로 시민이 바다와 접할 수 있는 이 바다공원을 계획한 것이다.
바다공원은 3백만 도시 요코하마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장이 있는 해양성 레크레이션 기지이며, 1979년부터 1993년에 걸쳐 「인공해변」(46헥터)와 마리나․수족관․제트코스터 등을 갖춘 테마파크 「핫케지마(八景島) 시파라다이스」(24헥터)가 만들어졌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에는 조개잡이 공원으로, 혹은 젊은이들의 윈드서핑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인공해변은 옷토모해안의 모래사장에 새롭게 모래를 뿌려 만든 것이다.
1993년에는 하께이지마(八景島)에 Sea Paradise가 오픈되고, 해상공원 조성사업이 완성되었다. 해상공원은 역사의 마을 가나자와 핫케이에 시민의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매립사업은 세금을 사용하지 않고 기업회계라는 형태로 실시했다. 먼저 돈을 빌리고, 이 때는 독일 마르크채권을 빌렸는데, 그 돈으로 토지를 만들고, 이 토지를 기업과 주택건설사업자들에게 팔면서 공사비를 회수해 간 것이다. 나아가 회수한 것 중 일부를 이용해 해양공원이나 「가나자와해변 산책로」라고 이름붙인 해안선의 녹지 등, 공공 인프라적인 것들을 만들어 갔다. 즉 세금을 사용하지 않고 사업전체가 지불해 나가는 방식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