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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분야 국정감사 10월 11일 시작(에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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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3-10-09
【에코저널=서울】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박정, 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의 마지막 환경분야 국정감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진행된다.

환노위의 환경분야 국정감사 일정은 10월 1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환경부 본부에 대한 국감으로 시작된다.

10월 14일에는 국회에서 기상청을 비롯해 수치모델링센터,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수도권기상청, 부산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 강원지방기상청, 대전지방기상청, 대구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기상레이더센터, 국립기상과학원,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APEC기후센터, 차세대수치에보모델개발사업단 등을 대상으로 국감이 이뤄진다.

18일에는 국회에서 환경부 소속기관인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 등에 대한 국감이 열린다.

환노위 국감 위원들은 10월 20일엔 경북 예천 수해지역 현장시찰에 나선다.

24일에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등에 대한 국감이 국회에서 진행된다.

27일 환경부·기상청 종합감사(국회)로 국감이 마무리된다.

21대 후반기 환노위 소속 위원은 위원장 포함 여·야 의원 16명으로 구성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정 위원장과 간사인 이수진(비례대표) 위원을 비롯해 김영진(경기 수원시병)·노웅래(서울 마포구갑)·우원식(서울 노원구을)·윤건영(서울 구로구을)·이학영(경기 군포시)·전용기(비례대표)·진성준(서울 강서구을) 위원 등 9명이다.

국민의힘은 임이자(경북 상주시·문경시) 간사와 김형동(경북 안동시·예천군)·박대수(비례대표)·이주환(부산 연제구)·정찬민(경기 용인시갑)·지성호(비례대표) 등 6명이다.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인 이은주(비례대표) 위원도 환노위 소속이다.